1984년 포스코에서 국내 최초 대량화물 물류 사업 (CTS)개시를 시작하여 2003년 포스코터미날이라는 사명으로 물류 사업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사업에서 더욱 영역을 넓히고 글로벌 복합 물류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2022년 포스코플로우를 설립하였습니다
이에 포스코플로우는 소셜 채널 개설하고, 회사 출범을 알리기 위한 회사 홍보 영상을 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포스코플로우의 비전 슬로건>
포스코플로우의 슬로건인 ‘Value Connected’를 활용하여 고객사가 강조하고자 한 기업 이미지 ‘친환경’, ‘스마트’, ‘동반성장’이라는 키워드를 영상에 표현해야 했습니다
- 글로벌 종합 물류 회사로서 인프라 역량을 보여주며 물류의 새로운 흐름을 주도하는 기업 이미지 강조
- ‘흐름’이라는 키워드를 홍보 영상 속에 자연스럽게 표현
- 새 출발 하는 기업인 만큼 기존의 고리타분한 홍보 영상과는 다르게 신선한 구성으로 MZ 세대에게 어필
우리는 물류의 흐름이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 인류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에 대해 먼저 알려주고자 했습니다
그렇게 물류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포스코플로우의 미래 비전까지 연결되는 스토리텔링을 통하여 더욱 효과적으로 설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기존의 일방적인 나레이션의 설명으로 가득 찬 기존의 홍보 영상과는 다른 차별점을 주기 위해 ‘MZ 세대’를 상징하는 인물과
‘포스코플로우’를 대변하는 인물과의 문답을 통해 자연스럽게 설명하도록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서 기존의 정형화된 홍보 영상과 다른 신선한 구성으로 트랜디한 영상이 될 수 있었습니다
Behind The Scenes
영상 앞단에서 물류의 시작과 발전사를 보여주며 물류로 인해 인류의 삶이 어떠한 흐름으로 변화하게 되었는지 설명하며 포스코의 비전을 제시하였습니다
이것을 통해 포스코플로우 미션과 물류 사업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강조할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리드미컬한 음악과 감각적인 편집으로 트랜디함까지 놓치지 않았습니다
“물류란 무엇일까요?”
성우의 일방적인 설명으로 가득 채워진 기존 홍보 영상들은 이제 식상하죠 그래서 우린 먼저 인물들을 등장시키기로 했습니다
MZ 세대를 상징하는 인물들의 자유로운 질문과 포스코플로우를 대변하는 인물의 답변으로 구성되는 흐름을 통해서 포스코플로우의 성과 및 가치 등을 자연스럽게 표현했습니다
이를 통해 소통하는 기업의 이미지와 새로운 물류의 가치와 철학을 반영하는 포스코플로우의 모습을 홍보 영상에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글로벌 복합 물류 회사의 특성상 방대한 사업소의 규모를 보여주어야 하기 때문에 드론을 활용한 촬영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FPV 드론으로 다이내믹하고 생동감 넘치는 장면들을 연출할 수 있었습니다
육상전원공급장치, LNG 추진선, 복합, 합적 등 물류 사업의 전문적인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청시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픽토그램과 애니메이션들을 활용하여 직관적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영상의 시작과 함께 던져진 포스코플로우의 가치를 마지막에 다시 한번 정리해 주고 지금까지 등장했었던 인물들이 동선에 맞춰 포즈를 취하면 캘리그래피로 디자인된
‘Value Connector’라는 슬로건 자막이 발생되게 하여 영상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이러한 마무리를 통해 ‘포스코플로우’는 ‘Value Connector’라는 것을 잊지 않도록 강조하였습니다
<위의 기획들을 반영하여 그려진 스토리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