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의 자동차 이용 프로그램은 홈쇼핑을 통해서 많이 소개 됩니다. 그때마다 차량을 소개하는 영상도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차량을 제조하는 회사들에서 영상을 받아서 사용했지만 이번에는 현대캐피탈만의 영상을 제작 하기로 하였습니다.

광고주가 원하는 방식은 화이트 호리존 스튜디오에서 깔끔하게 차량에 집중이 잘 되도록 하는 방향성을 원했습니다. 그러나 우리 생각은 조금 달랐습니다. 자칫 영상이 심심해 질수 있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1. 과하지 않은 수준에서 세트를 제작하여 느낌을 만들어 낸다.

2. 스카이패널을 활용하여 차량마다 다른 색감으로 의미를 준다.

3. 테크노 크레인을 활용하여 역동적인 영상을 만들어낸다.

그리고 우리는 각 차량마다 키워드를 설정하고 그 설정안에서 인물, 상황, 색감 등을 맞춰 영상의 구성을 잡아 제작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