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y to Cinegametoon

 

단 한번도 우리가 가야 할 길에 대해 의문을 가져본 적이 없다. 우리가 상상하는데로 꿈꾸는 방향데로 가다보면 결국 그것들이 조금씩 실제로 보여진다. 누군가는 혹 이것을 대단하게 생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한번도 무언가 엄청난걸 이루고 있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 그토록 원하고 하고 싶은 것들을 하나씩 하고 있는거니까. 그냥 나에겐 밥을 먹듯, 일상적인 일들이다.

 

우리가 가진 열정이 조금이라도 전달되어 무언가 사회에 이득이 된다면 그것 이상 바랄게 없다. 만화 하나 하나가 그려질 때, 영상 한 프레임 프레임 하나가 완성될 때 느껴지는 소름돋는 즐거움.

 

 

이제 더욱 즐길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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