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omos Ninja2
작년 아토모스 닌자1에 이어서 닌자2가 필리아에 도착하였습니다.
작년 와팝 프로젝트 진행 당시,
해외로케와 프로젝트 특성상 휴대가 편리하면서도 고품질 레코딩이 가능한 장치가 필요하였는데
닌자1이 제 몫을 했었담니다. 동시에 라이브뷰로 현장에서 모니터 대용으로도 활용가능합니다.
또한, 프로레스422(HQ)로 실시간 레코딩되어 파이널 컷프로에서
변환없이 바로 편집할 수 있는 워크플로우가 가능해 작업이 더 수월하였는데요,
닌자2에서는 어떤 다른 점이 있을지 다음 닌자2 사용기 포스팅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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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지난 4월 P&I 기간에 호주에서 출장온 아토모스 관계자와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아토모스 제품들 이름에 대해 물었담니다.
닌자,쇼군,사무라이,,, 필자도 처음에는 아토모스가 일본 회사라고 착각한 적이 있어서
왜 제품들 이름을 그렇게 짓냐고 물으니 답하기를
“MR2, RX10 같이 많은 전자제품들의 전형적인 이름들이 너무 많고 기억하기 힘들다”고 답하였습니다.
또 제가 한 착각처럼 사람들이 일본제품이라고 생각해도
“일본=전자제품”이라는 이미지가 강해 오히려 마케팅에 도움을 준다고 덧붙였답니다.
영어로 이야기해서 맞게 들은지 모르겠지만 대충 그런 이야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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