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올라간 20분짜리 동영상들이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유튜브 스타’, ‘아프리카 인기BJ’로 알려진 개인 제작자들이 화장법 소개나 게임, 스포츠 중계를 넘어 음식 먹는 모습을 찍는 ‘먹방’ 등 계속해서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 내면서 대중의 인지도를 얻게 되었는데요

 

그런데 이들이 진화하고 또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내면서 이것이 하나의 산업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시도가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다중채널네트워크 MCN:Multi Channel Networks’ 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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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제작자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동영상의 제작 지원과 배급 등을 담당하는 새로운 산업 분야가 등장한 것입니다. MCN이란 다수의 개인 제작자를 확보해 마치 방송사처럼 광고를 유치하고 마케팅에 활용하는 사업을 말합니다. 여러 개의 개인방송 채널을 운영한다는 뜻에서 멀티채널이란 이름이 붙게되었죠.

 

우리나라의 유명한 MCN업체들로는 ‘트레져헌터’, CJ E&M의 ‘다이아티비’,  ‘아프리카티비’, ‘비디오빌리지’ 등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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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획사가 연예인을 키우듯 MCN 업체들은 능력 있는 크리에이터를 발굴하는게 중요합니다. 크리에이터에게 방송 장비, 촬영스튜디오와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대신 유튜브 등 동영상 서비스 업체에서 얻는 광고 수익을 창작자와 나누는 방식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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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역량이 뛰어난 개인 제작자와 체계적인 제작 노하우, 유통망을 보유한 미디어 기업이 서로 돕고 수익을 나눠 갖는 구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진 및 내용 출처]

1) 서울신문 / [커버스토리] 연예인처럼 전문적 관리… MCN 新산업 뜬다

2) [이슈분석] 산업으로 성장한 MCN

3) ‘1인 방송’ 묶음 서비스… 미래 방송 MCN 뜬다

4) MCN (Multi Channel Network), 들어는 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