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R기술을 영상에서 편집적인 기술(?)로  적용하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괜찮은 방법을 소개하려한다.

 

우선  HDR란?[High Dynamic Range ] ‘ 고명암비’ 약자로 어두운 영역과 

밝은 영역을 합쳐서 말 그대로 다이나믹한 영상을 만들어 볼수 있다.

그래서 이 방법을 토대로 영상 편집에서 한번 적용해 보고 싶었다.

( 이 방법은 HDR효과처럼 보이는 것 뿐 HDR movie로 표현하는것과는 다르다.)

 

준비물 – FCP X(버젼10.3.3 기준),원본 소스(S-log2촬영본)

 

s-log2 로 기준으로 해 보았다. 플랫한 화면에서도 암부 영역을 살릴수 있다고 생각했다.

먼저 타임라인에 촬영소스를 삽입한다.

 한번 더 복사해서 레이어층으로 위로 올려놓는다.(원본영상을 복사하기 가장 편한 방법^^ alt+드래그 )

 복사된 영상에 채도값을 0으로 셋팅!

 

그리고 이펙트창에서 nagative를 적용하고

이펙트 정보창에서 linear invert 로 체크를  해준다.

 그러면 이렇게 반전된 이미지가 보이게 되는데 여기에 Blur에서 가우시안블러를 적용시킨다.

 

다시 원본 영상 하나더 복사해서 레이어층으로 하나 더 올려 놓는다.

그리고 여기서!!! 레이어층으로 된 영상을 합성으로 바꾸면 되는데

블렌딩 모드에서 linear light 를 바꾸면

 

 

 

!!!??? 스샷 화면이 작아보여서 안보일수 있는데 밝은 영역과 어두운영역이 합쳐진 색감으로 나타난다.

이것을 컬러그레이딩으로 조금 보정해서 원본하고 비교해 보자.

                                                          <HDR로 합성된 영상 – 채도값,밝기보정>

 

                                                                 <원본 영상 -채도값,밝기 동일보정>

 

              

                                             HDR 그레이딩                                          원본 그레이딩

 

두개를 비교 했을 때 원본에서 어두운 영역은 더 어두운 영역으로 표현되는 반면

HDR로 합성했을때 어두운 영역은 밝게 올라오면서 암부 디테일까지 보여진다.

반대로 밝은 영역은 더 낮게 내려오면서 하이라이트를 잡아주면서 안보이던 구름도 보여진다.

테스트 영상에선 흐린날씨에 촬영해서 광량이 부족한 점을 감안해서 보면

전반적으로 색감이랑 암부차가 더 넓은 영역으로 보여진다.

영상으로도 한번 비교해 보자.

 

라이트룸에서 HDR 기법으로 보정하는걸 생각하면 영상편집에서도 충분히 만들어 볼수는 있는 듯 했다.

하지만… 이런거 저런거 무시하고 넘어간게  HDR에 충족한 조건에서 테스트를 해 보았냐는거다..

맞다. HDR의 영상을 제대로 보기위해선 촬영소스가 색심도가 10Bit 이상 되야되고

디스플레이도 10bit이상 표현이 되는 TV에서 봐야되는데 지금 현재 사용하고 있는 디스플레이들은

대부분 BT709 표준규격에 맞춘 8bit  SDR 상태에서만 볼수 있다는거다.

더 정확한 색과 화질을 보기 위해선 HDR의 조건만 맞는 환경에서 봐야지 진짜 HDR 로 볼수 있다고 생각되는데

이번엔 내가 테스트 하면서 내린 결론은 디스플레이가 SDR 상태에서도 다이나믹레인지를

가장 폭 넒게 만든다면 최대한 HDR 느낌으로 볼수 있지 않냐는거다.그리고 이러한 방법을

응용해서 다양한 look을 만들어 볼수도 있을거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이 영상을 제대로 HDR조건이 된 상태에서 본다면

더 다이나믹하게 보여질텐데 현재 그런 TV로 못봐서 아쉽다…

끝으로 유투브에 HDR로 만든 영상을 보면서 어두운영역과 밝은영역을 비교해서 봤음 좋겠다.

에전 영상과는 다른 디테일이 보여질것이니

제대로 보고 싶다면 꼭!!! HDR 전용 TV에서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