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I CyrstalSky
Inspire 또는 Phantom 을 이용하여 야외 항공촬영을 진행할때 항상 발생했던 문제가
햇빛으로인해 모니터 가독성이 떨이지는 것과 다양한 전파들에 의해 비디오 수신이
불안정한 경우가 많다는 것이었다.
이 부분을 해결하고자 전파 증폭을 도와주는 보조 장치,
Sun Hood 등을 구입하여사용했지만 크게 도움을 받지 못했다.
문제 해결을 위해 계속 고민하던중 DJI 에서 이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자체 제작한 모니터를 발표하였다.
CyrstalSky 가 그것이다.
실시간 비디오 디코팅 지연율을 줄여서 비디오 전송시 신호 끊김현상을 줄일 뿐만 아니라
모니터에 micro sd 카드 슬롯을 장착해 비행 후 현장에서 바로 모니터 할 수 있도록 신경 쓴 모습이다.
하지만, 생각보다는 가격대가 높아서 얼마정도의 반응이 있을지는 의문이다.
아이패드를 이용해 다양한 작업을 진행 하기를 원하는 구매층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가성비 부분에서 의문을 가지게 한다.
아직 실제 사용기가 없고, store 에도 판매가 진행되지 않기 때문에
실제 사용기가 빨리 올라오길 기다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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