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P&I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다녀오다
2016 P&I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다녀오다
2016.05.04(수)~2016.05.08(일)
5월 4일에 개막한 p&I, 올해로 25회를 맞이한다고 하는데요.
8일인 일요일까지 총 5일에 걸쳐 진행된다고 합니다.
저희 필리아에서 개막하는 날에 맞춰 발 빠르게 다녀와봤습니다!
간단하게 찍은 사진과 함께 행사를 둘러봐볼까용:)
단연 눈에 띈 곳은 canon, sony, nikon 부스입니다.
가장 큰 규모로 여러 제품들은 물론 체험존이나 신제품 소개 등 다양했는데요.
니콘의 경우 D5,D500 체험장을 만들어, 사람들로 가득했습니다.
매시간별로 세미나를 통한 작가들과의 만남을 가지며, 촬영 노하우에 관한 이야기도 들려줬답니다.
필리아가 작업한 영상들도 많이 보이네요!!
셀피 CP-1200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는 포토프린터예요;
핫셀블라드
직접 만지고 촬영해봤는데 역시나 명작인 카메라예요!!
부스를 구경하다 카메라 몸통 색감에 잡혀 한참을 서있었던, 라이카 m7
2009년에 100대를 색상 별로 한정 출시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아기자기한 색감과 모양에 시선이 계속 가네요!
그 밖의 사진, 영상에 필요한 기자재인 조명, 가방, 충전기, 프린트 등 다양하게 이어졌는데요.
놀라 디자인의 솔라페이퍼, 휴대용 태양광 충전기.
usb 케이블로 충전하는 형식으로 얇고 가볍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네요.
가방에 아늑하게 매달려있는 모습이 휴대용이 강점이란 사실을 뒷받침합니다.
그밖에 컬러매니지먼트인 EIZO.
앨범, 액자를 전시한 갤러리 예담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했답니다.
다양한 기자재도 만나보고, 체험, 강의도 이어졌던 p&i.
긴 황금 연휴를 이용해서 한번쯤은 구경해도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