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think, for the Kia brand, the Stinger is like a special event

because nobody expects such a car, not just the way it looks but also the way it drives. It’s a wholly different animal.’

Albert Biermann, Head of Vehicle Test & High Performance

 

“기아 자동차에 있어서 스팅어는 특별한 이벤트다.

왜냐하면 아무도 이런 모습 뿐 만 아니라 이런 성능의 차를 기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것은 완전히 다른 동물이다.”

알버트 비어만, 기아자동차 시험 및 고성능 자동차 담당 부사장


6.jpg<2011년 프랑크푸르트에서 공개한 KIA GT의 모습>

2011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기아자동차는 KIA GT라는 이름의 컨셉카를 공개했다.

당시 KIA GT는 3.3리터 V6엔진, 390마력의 후륜 구동 스포츠세단으로 성능, 디자인 등 많은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KIA GT를 통해 스포츠 세단의 가능성을 보여준 기아자동차는, 이후 코드네임 CK라는 이름의 KIA GT 양산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그리고 2017년 1월 8일, 6년만에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코드네임 CK는 “Stinger”라는 이름으로 공개됐다. 컨셉카였던 KIA GT와 비교해 보았을때 좀 더 세분화된 라인업(기본형 V4 엔진, 고급형 V6엔진, 가솔린, 디젤)과 기아자동차 아이덴티티가 담긴 디자인으로 더욱 매력적인 자동차로 재탄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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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최초의 후륜구동 스포츠세단, Stinger는 디자인 총괄 사장 피터 슈라이어가 “기아자동차의 글로벌 이미지를 모두 뒤집어 버릴 자동차”라고 이야기 할 만큼 기존의 가치를 뛰어넘는 새로움을 가득 담았다. 기본적으로 후륜 구동이지만 드라이빙 모드에 따라 4륜 구동까지도 가능하며, 차체의 강성 또한 스포츠 세단이라는 이미지에 맞게끔 강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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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완전히 새롭다. 자동차의 후면에 이어지는 곡선은 남성적인 이미지를 형상화 했으며, 후드와 전면의 배기구는 GT라는 이미지를 잘 그려냈다. 그러면서도 전면 그릴이나 에어 인테이크 같은 부분은 기아의 아이덴티티 디자인을 더욱 발전시켜 채용함으로써 기존의 것과 위화감이 들지 않는다.

 

우리 필리아는 평소에도 기아자동차와 협업이 많았기에 자연스럽게 전부터 코드네임 CK에 주목해왔고, 개발 단계에서부터 이러한 CK에 엄청난 기대를 가지게 되었다.

<Stinger On The Road, 필리아도 작업에 참여했다.>

스팅어의 유려한 바디 라인, 최고 출력 365마력의 엄청난 퍼포먼스를 프레임 안에 담는 일은 그 자체만으로도 굉장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모르긴 몰라도 기아자동차의 이러한 디자인과 성능은 기존의 것과는 전혀 다르기에 “Stinger”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나온 이 스포츠 세단과 필리아가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써내려갈지 기대된다.